끝없는 침엽수림으로 덮인 나라로 펄프산업이 발달하였다. 스웨덴, 소련등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은 아픈역사를 가진나라임.
인구는 약 5백만명으로 수도는 헬싱키임.
상테 페테르부르크에서 5시에 기상하여 끝없는 숲속 길을 따라 오전 9시쯤 러시아 국경을 넘어 첫 휴게소에서...
헬싱키 대로변에있는 대통령궁
헬싱키항에 정박중인 호화 유람선과 여름한철 반짝 서는 노천 시장
자연 재해가 거의 없는 북유럽에서 흔히 볼 수있는 길 위에 매달린 가로등
쓸모없는 거대한 암석을 깨고 그 속에 지은 암석 교회
교향시 핀란디아를 작곡하여 독립운동을 고취시킨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
러시아 정교회 사원인 우스펜스키 사원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르 2세 동상 및 루터교의 총본산인 대성당이 있는 원로원 광장
투르트항에서 호화유람선 실자라인 탑승, 와인을 곁들인 뷔페식사로 푸짐하게 배를 불리고 클럽에서 한바탕 놀고....호수같은 바다 핀란드 만을 미끄러 지듯 거대한 배는 섬사이를 유유히 잘도 빠져 나간다..새벽이면 헬싱키에 도착 되겠지....
시벨리우스 / 교향시 "핀란디아"
Jean Sibelius [1865∼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