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40분(비교적 짧은(?)시간)의 기다림과 검색후에 에스토니아에서 다시 러시아로 들어왔다.
소낙비가 내리더니 이내 아름다운 무지개와 저녘노을을 만들어 냈다..
상트 페테르부르그 네바강에 전시중인 퇴역 군함과 러시아 해군사관학교
러시아 귀족들및 표토르 대제의 여름궁전, 핀란드만에 접해 위치해있으며 수많은 분수와 궁전이 있다.
삼손이라고 불리는 대분수.
궁전내의 울창한 숲
나무 모양의 분수와 계단식 분수
겨울궁전으로도 불리는 에르마타쥐 국립박물관의 외부.
박물관내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수많은 진품 명화들..
네바강가에 위치한 특히 밤조명이 아름다운 사원
러시아 최대의 정교회 건물과 그 앞의 표토르대제의 기마상.
혼잡한 도심과 어지러운 전선줄....그리고 별로 인상에 남지않는 국제공항.
정경(Sc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