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다 유콘 여행 5

마지막 목적지를 향하여 북서쪽으로 여행하며  오후 늦게 숙소가 있는 Kluane Lake 부근 호텔에 도착했다...

여기서 2박을 했는데 전날 날이 흐려 오로라 보기를 포기했는데 새벽에 일어나 보니 오로라가 지나 가네요...ㅠㅠ

숙소가 있는 주유소...

위 : 일몰 풍경

마지막으로 멋진 오로라를 보여 주네요...

은퇴 부부의 여유로운 생활??

화이트호스로 오며..

마지막 밤 한 번 더 오로라를 기대 했지만 짙은 구름으로 보지 못했다..

여행중 비록 오로라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케나다의 넓은 땅, 아름다운 단풍, 곳곳의 잘 관리되고 있는 캠핑장들, 여유롭게 여행다니는 현지인들에 부러움을 안고

귀국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