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에서 온전히 하루를 쉬며....
숙소에서 본 일출
산티 스투파...
레 왕궁에서 체모곰파로...
레 왕궁
레의 석양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늘에서 본 히말라야...
다시 델리...
여전히 가슴 먹먹한 치열한 삶의 현장이 있다....
누구나 가고 싶지만 아무나 갈 수는 없는 곳 라다크를 힘들게 여행 했다....
버스로, 지프차로 험한 산길을 몇 며칠 여행 한다는게 힘든 일정이지만 오며 가며 아름다운 풍경들이 피로감을 잊게 해 주었다...
카슈미르지역 폭동 사태로 스리나가르까지 갈 수 없었던 것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여행이 가끔은 돌발 상황이 벌어져야 재미있는 건가????
귀국해서 1주일 이상 여행 후유증을 알아 보기도 처음이다...
율리아는 무엇에 물렸는지 피부 트러블로 매일 병원에 가고 나는 배탈로 1주일째 골골하고 있다..
그래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 그리워 질 것 같은 라다크 이겠지?....델리 빠하르간지의 지옥같은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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