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 8.7 인도 소풍 10명과 함께...
지난 겨울 남미 여행을 한 경험으로 햇반과 라면, 반찬(통조림)들을 넉넉히 준비해서 떠났다...
첫째날 ; 홍콩 경유 밤늦게 델리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델리역 앞 빠하르간지에 있는 숙소 : 열악한 잠자리에 실망을 하며 첫날부터 갖고간 침낭을 사용하였다..
델리역 앞 : 역시나 생존경쟁이 치열한 현장이다...
호텔 앞 시장 골목...
친절한 길벗님이 전철타는 곳, 갈아타는 곳까지 안내해 주어서 편안히 전철을 타고...
꾸뜨미나르 관광
오후 늦게 대형 버스로 밤새 달려 다음날 10시쯤 마날리 도착...마날리에서 2박
여기만 해도 인도같지 않다...과연 인도의 알프스로 불릴 많큼 숲이 울창하고 기온이 쾌적하여 인도인들의 인기있는 신혼 여행지 라네요...
마날리...
2박을 한 호텔
산림보호구역을 입장료 20루피를 내고 걸어서 뉴마날리까지 오르내렸다..
둥그리 사원: 사원 내부로 참배하려 들어갈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네요...
결혼식에 전통복장을 하고 온 여인과...
숙소 윗쪽에 있는 작은 사원..
계곡 건너 바쉬쉿 마을...
폭포까지 숲길 트래킹...
사과 과수원 주인...
사기꾼 같은 노인...
온천수 ; 뜨거운 물이 흘러 내린다...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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