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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트래킹

유럽 알프스 3대 미봉(美峰) 하이라이트 트래킹 4

샤모니에서 버스로 마티니까지와서 기차환승, 비스프에서 빙하특급(?)열차를 타고 체르마트로 간다...

그런데 찜통 더위로 찜질방을 방불케하는 2등차칸에 있을 수 없어 모두 일등석으로 피신(?)을 했지만 조금가서 열차가 고장이나서 가질않는다...ㅠㅠ

예정보다 약 1시간 늦게 도착해서 체르마트에서의 3일을 시작했다...

 

역사의 모습

일반 승용차가 없는 작은 시가지...전기차가 있기는 하다...

 

 

 

시가지에서 보는 마테호른...첫 인사..

 

일출 모습을 보러 갔으나 동쪽하늘의 구름으로 별루였다...

 

트래킹을 위하여 도시락을 준비하러 마트로...

 

 

빙하의 단면...

 

 케이블카를 타고 마테호른 파라다이스 전망대(3,883M)에 도착. 약간의 고산증을 체험하며 터널속의 얼음궁전도 보며  터널을 지나가니 천상의 스키장이 나타나네요...

여름에 스키장이라니...

 

 

 

 

 

 

다시 하산 케이블카를 타고 트로케너 슈테크(2,939m)까지 하산

 

 

 

 

 

마테호른 글라시아 트래킹을 시작합니다...약 11km 5시간 소요.

 

호수의 색이 탁해서 반영이 보일까(?) 했는데 가까이 가니 반영이 선명합니다...

 

 

 

 

 

 

 

 

군데 군데 빙하 녹은 물이 있네요...

 

 

 

 

 

가끔 뒤도 돌아보며 ...

 

 

 

 

 

 

점심시간...

 

 

점심에 먹는 맥주 한 잔... 무겁게 메고 온 보람을 느낍니다...

 

 

 

 

 

 

 

마테호른 밑 바닥 까지 왔네요...빙하들이 거의 녹았으나 아직 흙더미 속에 빙하들이 있네요...

 

마지막 오르막...

 

 

 

마테호른을 뒤로하고....

 

 

 

계곡속의 작은 마을 체르마트..

 

 

 

 

 

 

 

 

호숫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곤돌라 탑승...오늘의 트래킹을 마칩니다...

 

마테호른에 비치는 석양...

 

 

마테호른 점등식....특별한 날에 점등한다는데, 잠시 켜지더니 꺼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