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호텔에서 조식후 6인승 RV에 나누어 타고 사막도시 자이살메르로 이동.
도중에 점심도 먹고 작은 마을에서 휴식겸 현지인들과 소통해 보며 7~8시간 걸려 자이살메르 작은 호텔에 여장을 풀고 4박5일의 사막 여행을 시작했다...
중간 중간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모두 사진 찍기를 좋아하여 많은 사람들을 찍을 수 있었다...
오아시스(?) 호텔...좋은 호텔에서 우아하게 점심식사...모두 현지식이지만....
3일만에 처음으로 한식을 먹어본 현지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4일째..새벽에 성안의 마을을 산책하고 오후 늦게 사막트래킹....낙타를 1시간 정도 탔는데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었다...ㅇㅇㅇ
성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관광지가 되어 생활 수준이 조금 높은 것 같기도 하지만 골목은 좁고 지저분 하였다...
좁은 골목에서 소를 만나면 옆으로 간신히 비켜가며 다녀야 했다...
소와 개가 만나면 개는 쪽을 목쓰고 용기내어 대들어 보지만 이내 피신....
성 위에서 본 성밖 마을...저 아래 어느 호텔에서 4일을 잤다...
통행은 자유스러운 성문...
한식당 주인 가지씨...
사막 가는 길에 작은 사원에서...
시골 현지인 동네에서...
드디어 사막으로....1시간 가량의 낙타 트래킹....많은 후유증을 남겼다....집에 와서야 엉덩가 아물었다...ㅇㅇㅇ
사막에서 은하수와 함께....
노숙하며 찍어본 별괘적 사진...사막에서의 야영, 평생의 추억이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