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12일(1박2일)
백무동 - 세석대피소 - 촛대봉 - 삼신봉 - 연하봉 - 장터목대피소 (1박) - 제석봉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백무동
새벽 6시 출발하여 아침은 휴게소에서 해결했지만 점심으로 김밥을 마련하기위해 인월에서 잠시 휴식...(오전 10:15분)
백무동 공원지킴터에 등록을 하고 직원의 지시로 간단한 스트레칭을하고 본격 신행 출발... (11:00)
30분을 걸어 ....
박필순 사무엘라님, 김덕열 베드로님.
가내소 폭포...
김덕열 베드로님, 신동운 베네딕도님...
12시 10분...
오경환 프란체스카님, 오재호 펠릭스님...산행 선봉대, 아무도 그 속도를 따를 수가 없습니다...
15시 10분, 드디어 세석 대피소....지난달 산행 때 여기서 아쉬운 하산을 했다....
15 :30분 세석 대피소와 작별을 하고....
고산이라 아직 철쭉이 한창이다....
고갯마루를 오르니 천왕봉이 손에 잡힐 듯....
15 : 50 촛대봉... 촛대봉만있고 초는 없어졌다나 뭐라나...ㅎㅎㅎ...
촛대봉에서 본 삼신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중봉까지...
중산리쪽 계곡...
우종욱 다윗님..
16 : 20분 삼신봉을 지나며....
멀리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는선...
17 : 10 연하봉을 지난다...
17 : 30분 드디어 장터목 대피소
중산리 계곡...
구름속으로 해는 숨어버리고.... 아름다운 일몰의 환상은 깨어지고...
장터목에서 본 연하봉..
저녁식사를 마치고 모두 함께 기념사진....
새벽 3시에 기상하여 부지런히 천왕봉에 올랐건만.......4 : 30분
5시; 구름이 하늘을 가려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아 아쉬움을 달래며.............
5시 15분 예정된 일출의 시간이 되었건만.....쌓은 덕이 없어 일출을 보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립니다....
깜깜한 새벽에 오르느라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장터목으로 하산합니다...
통천문...
제석봉에서 본 천왕봉...
멀리 반야봉...
7시 30분 하산 시작하여 10시 30분 무사히 하산하여 어제의 그자리에서.....
천왕봉 일출을 못 본 아쉬움을 뒤로하고.....다음을 또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