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8일, 2박 3일 백령도와 대청도를 다녀왔다.
더욱 확산하는 코로나로 산악회 산행도 취소되어 미루어 두었던 여행을 갑짜기 갔다 왔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섬 여행이 다소 불편하고 음식값이 비쌌지만 자연풍광은 아름다웠다.
첫째날. 새벽 첫 차를 타고 동인천 역에 도착, 택시를 이용하여 동인천 역에 도착하니 시간이 여유로웠다.
7시 50분 출항, 소청도, 대청도를 들렀다가 백령도에 도착하니 12시 30분,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투어를 시작했다.
항구 뒤쪽의 용기포 해변.
사곶해변. : 유사시 천연 비행장으로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해변 바닥이 단단하다
중화동 교회
두무진유람선 관광 ; 백령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해안 절벽이 아름다웠다.
두무진 미니 트래킹.
천암함 희생자 위령탑
둘째날. 심청각
몽돌해변
사곶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