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에서 밤11시 30분 출발 - 4시 광양 진털도착, 산행시작 - 진털삼거리(4시 54분) - 신선대(5시 54분) - 백운산상봉(6시 28분) - 일출(6시 45분) - 매봉으로 출발(7시) - 매봉(8시 6분) - 갈미봉(9시 58분) - 쫓비산(11시) - 매화농원(11시 50분) - 관광 및 식사 - 주차장(오후 1시 30분). 2시 출발 - 서울도착 6시 45분
약19km, 8시간 트래킹.
잠 못 자고, 아침도 간식으로 때워 힘든 산행이었지만, 전날의 비때문인가 정상에서 보는 멋진 운해와 일출은 장관이었다. 청매실농원의 매화도 한창이어서 힘든 산행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