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호남지방의 눈예보를 보고 반더룽산악회와 함께...

가는 도중 기상특보와 입산금지가 해제되어 정상까지 아름다운 눈꽃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새벽까지 내린 눈과 추운 날씨탓에 상고대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다.

11시 등산 시작 , 오후 4시 30분 완료..

규봉암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장불재.. 넓은 광장에 대피소도 있고 화장실도 있네요..

바람에 구름이 걷히며 잠시 천왕봉을 보여주네요..

 베터리가 다 되는줄도 모르며 아름다운 풍경을 휴대폰에 담으며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