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 5시 기상, 6시 30분 아침식사, 7시 30분 석남터널 입구에서 산행 시작...
능선에 오르니 언양쪽으로 시야가 트인다.
중봉에서ㅓ
중봉에서 본 가지산..
뒤로 어제 산행한 재약산과 천황봉이 바로 보인다..
가지산 정상...
운문산으로....
선두가 후미를 기다려 준 덕분에 잠시 휴식,,,,
아랫재.... 여기서 김밥을 먹고 힘차게 다시 오른다..
정상에서 단체사진....
상운암, 석골사쪽으로 하산...
상운암에서 약수로 목을 축이고..
석골사...
석골사에서 마을 입구까지 약 1km 더 내려와 트래킹을 마친다..
14.5km, 약 8시간의 힘든 산행이었다..
장생포에서 맛있는 특별식 고래고기로 저녁을 먹고 6시쯤 서울로 출발, 11쯤 집에 무사히 돌아왔다..
힘들고 지치지만 보람을 느끼는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