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 20(18박 19일), 10명(5부부)
옛 소련에서 독립한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한 3국,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을 관광했다.
소풍투어의 세미배낭 형식으로 약간의 자유 일정이있는, 기간은 길지만 약간은 여유로운 18박 19일로 다녀왔다.
아르메니아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밤 늦게 도착, 다음날 예레반 시내 관광으로 여행 시작...
야외 조각 공원 정상에서 보는 아라랏 산 ...노아의 방주가 산 정상에 표착했다는 전설의 산인데 지금은 터키에 빼앗긴 아르메니아인들의 마음의 고향이라 함
고문서 박물관 : 고대 성경책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게하르트 수도원 :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던 창의 일부가 발견된 동굴 수도원
가르니 신전 : BC3C 기독교가 전파되기전 태양신을 모시던 헬레니즘 양식을 하고 있다.
아자트 계곡
앞의 건물은 고대 목욕탕 유적지.
세반호수, 세반 교회
제노사이드 기념관 : 터키에 의해 수많은 국민이 학살 당한 슬픈 역사를 간직한 기념 공원.
공화국 광장 분수쇼.
야외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로 첫쨋날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