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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정

서울 성곽길-낙산

 

 

 

 

 

 

성신여대역 - 혜화문 - 낙산공원 - 동대문으로 산책하듯 천천히 걸었다... 이화동에 오니 중국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우리 일행도 동네 구경도 하려고 이화장을 향해 아래로 내려왔다.. 달동네를 오르는 계단의 그림이 동네 주민들이 다 지워버려 예전에 본 골목 모습과 많이 달라져 서운했다.. 시끄러워 하는 주민들이 이해도 되었으나 관광객이 많이 오면 동네가더 발전되지 않을까도 생각된다...

이화장은 외관은 깨끗해 보였으나 수리중이라 문이 닫혀있었다..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고 안으로 들어가기에 우리도 따라 들어가 잠시 내부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둥대문 부근에 있는 서울도성박물관에 들러 잠시 구경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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