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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도 7

인도 여행의 마지막... 모든 사림들이 찾는 타지마할,

우리도 멋진 풍경을 보기위해 델리 공항에서 6~7시간을 달려 아그라의 타지마할 지근거리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아침 5시에 기상하여 10여분을 걸어 타지마할 동문에 1등으로 줄을 서서 엄격한 검색을 통과하고 입장.....

사방에서 몰려드는 입장객들 보다 먼저 뛰어, 그날 따라  날씨도 좋아 멋진 촬영을 하였다...

 

 

 

 

 

 

 

 

 

 

 

 

 

 

 

 

 

 

 

 

 

 

 

 

 

 

 

 

 

 

 

                                  멋진 신사분은 호텔 도어맨.....

 

인도의 여행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여행이었다...

거대 인구의 나라이고, 세계의 강대국 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생존의 몸부림과 무질서와 아귀다툼,

그러나 그 속의 평화스러움, 행복한 미소(?), 모든것이 뒤석섞여 있는 그야말로 용광로같은 삶, 그런 세상이었던 것 같다....

동물과 사람,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 모드것이 하나인 삶...

많은 문제가 있는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삶....행복은 본디 마음 속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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