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스카나, 피안자, 오르비에또.

피렌체에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고 토스카나 지방의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3시쯤 출발했다.

외국에서, 그것도 깜깜한 새벽에 일출 포인트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곳 저곳을 헤메다가 결국 해가 다 떠오른 뒤에야 차를 멈췄다. 이곳은 봄 풍경이 아름답다는데............그래도 멀리 왔는데...

 

토스카나의 지역의 아침 풍경 : 목장의 풀들을 다 베어 낸 모습들...

 

 

 여기에서 농장 뒤로 떠오르는 일출을 찍었어도 좋을 뻔....

 

 

 

 

 

 

 

 

 

 

 

 

 

 

피안자 : 로마로 가는 길에 토스카나의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옛 마을...

 

 

 

 

 

 

 

 

 

 

 

 

 

오르비에또 : 성벽위에 위치한 마을. 골목들이 무척 좁았으나 차량들이 일방통행으로 다니고 중세의 마을에서 현대인들이 살고있었다...

두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