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 24
고성욱님 부부, 유인영님 부부, 오경환님 부부, 우법정님 부부, 우리부부 10명.
숙소 : 곰배령 끝집 민박 2박 3일
홍천 가령폭포 가는 길 : 철정휴게소에서 현리방향으로 가는 길에...
가령폭포...
점심식사를 위해 진동계곡에서 잠시 휴식...
곰배령 주차장에서 부터는 입산허가를 받고 도보로 약 30분 걸어간다...
끝집옆의 징검다리....여기부터는 입산허가증을 목에 건사람만이 등산 할 수 있다...
숙소의 앞집
민막한 끝집.
곰배령에 홀로 들어오서 살고계시는 지어룡님. 집으로 안내해서 모두 맛있는 차를 얻어마시고 한참동안 환담하였다...
둘째날, 새벽일찍 일어나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깝죽대다가 카메라를 땅바닥에 패대기쳐서 곰배령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하고....
아쉬워서 하산후 계곡을 다시 조금 올라가서 폭포아래에서 우법정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함...
동자꽃
기린초?
짚신나물
까치수영
노루오좀
곰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