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 합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저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ㅡ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긴 인내의 시간만큼 안으로 성숙된

그윽한 향기를 지닌 모든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보는눈과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마음속엔

특별함이 아닌 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맑은 향기를 지녔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변색되지 않는 고유의 빛과

처음과 같은 향기를 잃지 않는

의연함이 있음은

그들의 강직함이 깊이 뿌리 내리고

있기때문이지요.

 

 

 

 

변화무쌍한 삶의 한가운데에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살아 간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기만의 색갈을 지닌 흔들림이 없는 모습은

마음속 오랜 여운을 갖게 합니다.

 

그들의 아름다운처럼

투명하고도 우직한 향기를

닮아가고 싶습니다.

 

_좋은글 중에서_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요로운 황혼  (0) 2010.06.21
당신은 행복한가?  (0) 2010.06.18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0) 2010.04.23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음미하는 여행이다   (0) 2010.04.17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0)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