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지리산 종주(성삼재 - 대원사) 4
마음솔
2022. 5. 20. 20:06
마지막날, 4시 30분 기상하여 아침식사후 6시쯤 하산시작...
11시가 조금지나 진주행 버스를 타고 진주에서 점심식사후 1시40분발 남부터미날을 거쳐 귀가.
2박 3일간 약 44km를 수많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힘이 무척 들었지만, 트래킹 내내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철쭉,
진달래, 그밖의 많은 야생화와 무엇보다 초록의 향연속으로 걸어서 좋았다.
내 인생에서 다시하기 힘든 도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