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서북능선(고리봉, 만복대)

다음매일산악회. 성삼재 - 작은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 - 큰고리봉 - 고기리 약 12km, 5시간

백두대간길을 비교적 편안하게 걸었다.. 지리산 정상의 구름들이 시야를 약간 가려서 아쉬웠지만

비는 오지 않아 걷기 좋았다..

30분만에 오르는 작은 고리봉

고리봉에서 본 노고단

노고단도 구름속으로..

지리산 주능선이 구름속에....

걸어 온 능선이 뚜렸하다...

만복대가 보이는 오르막길... 억새가 제법있다.

잠시 살짝 보이는 반야봉..

만복대에서 보는 걸어온 길...

만복대에도 구름이 몰려오니 걸음을 재촉한다..

정령치쪽도 잘 보이지 않는다...

만복대에서 제법 내려왔다..

지리산 주 능선은 여전히 구름속에...

가야할 길의 시야는 좋다..

잘 보이는 천왕봉...

정령치 휴게소...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 마애불상군 왕복...

습지

마애불상군...

큰 고리봉에서 마지막으로 보는 지리산 능선..

큰고리봉에서 본는 만복대와 정령치

계속가면 바래봉으로 간다..

여기서 고기삼거리로 하산...

하산길의 소나무 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