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장... 한사람의 군인이 천천히 하고 있어 2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우리 일행중 호주 교포 부부가 계셨는데 비자가 없어 입국이 보류되어 부랴부랴 절차를 밟으려니 마냥 시간이 흘렀다... 여행사의 큰 실수였다..
2~3시간을 더 기다려 간신히 국경을 넘었다...
국경 넘어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던 전용 버스로 파타고니아 지방의 끝없는 평원을 3~4시간 달려 아름답고 작은 도시 칼라파테에 도착 일찍 휴식을 취했다..
새벽 산책중에....
다음날 모레노 빙하 투어를 위해 버스로 2시간정도 이동... 차창 밖 으로 보이는 먼 설산 모습...
국립공원 입구...
빙하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하며...
크루즈 선착장... 배를타고 빙하 앞으로 가서 약 1시간 정도 관광....
배에 걸려있는 사진...
다시 버스를 타고 잘 정비된 전망 데크로 가서 천천히 둘러 보았다..
빙하가 밀려 내려와 호수를 양분 시킨 것 같다...
귀가 중 칼라파테 중심가에서 하차하여 천천히 걸으며 거리구경도 하고 쇼핑도 했다...
주민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놀고 있네요...
마을의 작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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