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칠레의 남쪽 끝 푼타아레나스로 날아갔다...
다시 전용버스로 갈아타고 북쪽으로 3시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2시간을 더 달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갔다...
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도보로 2~3시간 예정으로 미니 트레킹에 나섰다..
바람이 몹시 불고 날씨도 좋지 않아 중도 포기자도 몇 명 있었다...
강풍에 춥고 힘들어 율리아씨도 결국 중도 포기하네요...
유빙..
멀리 그레이 빙하가 보인다...
구름 속에서 멋진 산 봉우리가 조금씩 보인다...
마냥 기다릴 수 없어 귀환...
호수안에 있는 멋진 숙소로 들어가며....
숙소뒤 언덕 위에서...
율리아씨가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
해가 지며 멋진 구름이 더욱 아름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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